코로나 사태 직전의 꺠끗하고 시원한 2019년 가을~♪ |
|---|
쿠키하우스 : zhubao63 정말로 너무너무 그리운 2019년! 2019년 코로나가 터지기 전,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, 가고싶은 곳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던 2019년 가을이에요! 정말 평범한 일상이 너무 그리워집니다. 작년 가을에는.... 우리 셋째 막둥이의 첫 가을 운동회가 있었어요! 엄마와 함께 지역 어린이집 합동으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, 지금으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을운동회가 되어버렸어요. 날씨가 정말 좋은 가을인데 사람많은 곳, 밀폐된 곳을 자유롭게 갈 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!! 이제는 마스크 없이 집 바깥을 나가면 안되는 줄 아는 아이들. 하루빨리 마스크 없이 편하고 시원하게 가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!!! |
- 이전글 : 꽃 축제 다녀왔던 지난 가을. (3)
- 다음글 : 가을학예회 (3)
COPYRIGHT © 2004 INC. ALL RIGHTS RESERVED. 
